'라스' 온주완, "과거 쌍꺼풀 수술할 뻔..상담 받았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5.08 01: 05

배우 온주완이 과거 쌍꺼풀 수술을 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온주완은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외모 콤플렉스에 대한 질문을 받고 "과거에 성형외과 상담도 받았다. 의사 할아버지가 젊었다면 했을 수도 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지어냈다.
이어 그는 자신의 눈을 가리키며 "쌍꺼풀을 만들 때 작대기로 라인을 잡아 주더라. 그런데 손을 덜덜 떠시더라. 눈 앞에서 공포를 느꼈다"라며 수술을 포기하게 된 이유를 알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라스'는 '송승헌과 줄줄이 사탕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영화 '인간중독'의 주역인 송승헌, 조여정, 온주완, 김대우 감독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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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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