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이런 도발적 매력이..‘도톰+탄력 입술’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5.08 07: 59

배우 성유리가 키스를 부르는 입술 화보를 공개했다.
성유리는 최근 진행된 창간 10주년을 맞이한 패션매거진 ‘싱글즈’ 5월호 화보촬영에서 뷰티화보에 참여했다.
이번 화보에서 성유리는 사랑스러우면서도 관능적인 모습을 동시에 드러냈다. 매혹적인 입술과 다양한 립 컬러들의 생기 있고 우아한 조합은 완벽한 봄의 모습이다.

여기에 성유리는 레드 컬러로 도발적인 섹시미를, 핑크 컬러로 고혹적이면서 세련된 여성미를, 오렌지 컬러로는 시크하고 도도한 매력을 뽐내는 등 입술 색상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듯 순수와 관능을 넘나드는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무엇보다 성유리의 도톰하고 탄력 넘치는 입술은 스타일리시한 립 컬러와 완벽히 어우러져 ‘키스를 부르는 달콤한 입술’을 완성했다. 또한 청순한 긴 생머리에서 오렌지 빛 짧은 단발머리로 변신, 과감한 매력까지 더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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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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