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윌리스, 60살에 늦둥이 얻었다..산모·아이 건강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5.08 09: 11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60살의 나이에 늦둥이를 얻는 기쁨을 맛봤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각), "브루스 윌리스가 아내 엠마 헤밍과의 사이에서 둘째 딸을 얻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헤밍은 지난 5일 LA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둘째 딸을 출산했다. 아이의 이름은 에블린 벤 윌리스로 알려졌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브루스 윌리스는 헤밍과의 사이에서 첫째 딸 마벨 레이 윌리스를 얻은 것에 이어, 60살의 나이에 늦둥이를 얻게 됐다.
한편 브루스 윌리스는 전부인 데미 무어와의 사이에서 루머 윌리스와 스카우트 윌리스, 탈룰라 윌리스를 낳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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