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헤 데 라 로사의 역투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4.05.08 09: 32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경기 콜로라도 선발 호르헤 데 라 로사가 역투하고 있다.
추신수는 전날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경기에 1번타자 좌익수로 선발출장, 3타수 2안타 1볼넷으로 활약했다.
5할 출루율 고지를 점령한 추신수는 타율도 3할7푼까지 올렸다. 끝없는 질주로 아메리칸리그 타율-출루율 1위를 고수했다.

추신수는 지난 3일 LA 에인절스전부터 5월 5경기 연속 3출루 이상 경기를 이어갔다. 비록 텍사스가 1-12로 무기력하게 완패했지만 추신수의 분투는 단연 빛났다. / baik@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