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전 KBS 아나운서가 프리 선언 후 첫 예능 출연에 나섰다.
8일 JTBC에 따르면 이지연은 JTBC 파일럿 프로그램 ‘빅스타 리틀스타’에 합류, 최근 딸 이규은(5) 양과 함꼐 녹화를 마쳤다.

올해 5살이 된 이지연의 딸 이규은 양은 깜찍한 외모와 순수한 표현으로 엄마 이지연의 평소 사생활을 무참히 폭로했다는 후문. 또한 규은 양의 얼굴을 본 MC 이휘재가 “이상벽 선생님”이라고 불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빅스타 리틀스타’는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스타와 그들의 자녀, 손자, 조카가 함께 출연, 퀴즈 형식을 빌려 스타의 사생활을 거침없이 밝히는 가족 토크쇼.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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