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아이, 'Be the Legend' 프로모션…상금이 무려 4억원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4.05.08 11: 43

- KBO 공식 APP ‘KBO 프로야구 2014’…40일 연속 안타 기록한 타자 맞히면 현금 4억원 지급
스포츠투아이(대표 이기주)가 출시한 KBO 공식 APP ‘KBO 프로야구 2014’에서 상금 4억 원이 걸린 유저 감사 프로모션을 5월부터 펼친다.
스포츠투아이는 출시 되자마자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스포츠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한 ‘KBO 프로야구 2014’의 인기에 발맞춰 ‘Be the Legend’라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프로모션 참여는 어렵지 않다. 매일 경기 전 안타를 칠 것 같은 타자를 선택하고 그 타자가 실제 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하면 성공이다. 이 미션을 40경기 연속으로 성공할 경우 유저에게 현금 4억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미션 성공 유저가 2명 이상인 경우 4억원의 상금은 분할 지급된다.
프로모션의 기준이 40경기인 이유는 한국 프로야구 박종호 선수의 기록인 ‘39경기 연속안타’ 기록을 기념하기 위함이다.
스포츠투아이 김준수 마케팅 팀장은 “‘Be the Legend’ 프로모션은 한층 고조될 것으로 예상되는 2014년 프로야구를 보다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며 “4월부터 한달 남짓 진행된 베타 서비스에서 이미 16경기 연속 기록을 세운 유저가 있다. 40일 연속으로 미션을 성공하는 유저가 생길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라고 말했다.
하이라이트 영상 추가, 퓨처스리그 순위표 등 여러 기능이 추가되고 UI와 디자인의 개편이 흥행요소로 꼽히는 ‘KBO 프로야구 2014’는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T스토어, 올레마켓, 오즈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 삼성 앱스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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