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스타의 보라가 스포츠웨어를 통해 건강미를 과시했다.
보라는 8일 한 패션 매거진이 공개한 화보를 통해 건강미 넘치면서도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화보 속 보라는 긴 다리와 날씬한 몸매를 부각시켰으며 탄력있고 매끈한 하체 라인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보라는 전문 트레이너들도 감탄할 정도로 유연한 동작들을 모두 소화해내며, 탄탄한 몸매를 과시해 촬영 스태프들의 갈채를 받았다.
보라는 "집에서라도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주거나 늘 바른자세, 바른 걸음걸이를 유지하려고 노력한다"며 "초등학교 때부터 몇 년간 발레와 현대 무용을 배운 것이 지금의 몸매를 만들어준 비결이다"고 밝혔다.
보라는 SBS '닥터 이방인'에서 이창이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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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