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문자, 늦기 전에 마음을 전하세요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4.05.08 15: 13

어버이날 문자로 늦기 전에 부모님에게 고마움을 전하자.
어버이날을 맞아 직접 찾아뵙지 못하는 부모님께 감사문자를 보내는 네티즌들이 많다. 감사함과 죄송함을 적절히 표현할 수 있는 문구가 없어 네티즌들이 고민을 거듭하고 있는 것. 이에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 어버이날 문자가 올라오고 있다.
공개된 문자에는 “엄마 아빠 감사합니다”,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아버지 어머니 힘내세요” 등의 다양한 문구가 있다. 이어 카네이션을 뜻하는 꽃송이가 깜찍하게 포함돼 있다.

어버이날 문자를 본 네티즌은 “어버이날 문자, 찾아뵙지 못해 죄송해요”, “어버이날 문자, 문자보다는 손편지나 전화죠”, “어버이날 문자, 부모님 사랑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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