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크로스' 한은정, 밀착 드레스로 트로피 몸매 인증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5.08 15: 46

한은정이 밀착 드레스를 통해 일명 '트로피 몸매'를 인증했다. 
한은정은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에서 연인 섹시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제작진이 8일 공개한 스틸 컷에서 역시 그의 잘록한 허리 라인이 부각돼 눈길을 끈다.  
극 중 한은정은 '골든 크로스'의 대표 홍사라로 분해 열연 중. 도시적인 말투와 기품 있는 매력으로 등장하는 장면마다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한은정은 몸에 꼭 맞는 흰 드레스로 S라인의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순백의 드레스는 잘록한 허리와 트로피 같은 완벽한 명품몸매를 드러내 더욱 시선을 끈다. 
앞서 은정은 지난 7회 방송을 통해 숨겨진 과거가 있음을 암시했으며 비밀 클럽 '골든 크로스'에 맺힌 원한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골든 크로스’는 상위 0.001%의 비밀클럽 '골든 크로스'의 암투와 음모로 희생된 평범한 한 가정의 복수가 펼쳐지는 탐욕 복수극. 이날 밤 10시 방송된다.
goodhmh@osen.co.kr
팬 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