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오늘 본격 선거 유세..차세대 리더는?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5.08 16: 06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오늘(8일) 차세대 리더가 되기 위한 대국민 유세에 나선다.
8일 ‘무한도전’ 관계자에 따르면 멤버들은 매주 목요일 녹화일을 맞아, 서울 곳곳을 돌며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 이들이 시민들을 만나는 이유는 대국민 유세를 위한 것.
앞서 이들은 향후 10년을 이끌 차세대 리더 선출에 나서겠다고 선거 방송을 한 바 있다. 이른바 ‘선택 2014’ 특집으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가 후보로 나서서 차세대 리더가 되기 위해 경쟁을 펼치는 것.

이들은 지난 3일 방송에서 선거 돌입을 선언하며 관심을 모았다. 사전 투표는 오는 17일과 18일에 오프라인 투표소에서 진행되며 본 투표일인 오는 22일에 온라인과 오프라인 투표소를 통해 직접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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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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