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야구토토 랭킹 게임 11회차 ‘롯데, 넥센, 삼성 다득점 기록할 것’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4.05.08 16: 19

[야구토토]
 
랭킹11회차 롯데, 넥센, 삼성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아…LG,한화 저득점 예상

 
박스에서는 두산, NC, 롯데 다득점 팀으로 전망해…9일(금) 오후 6시 20분 발매마감
국내 야구팬들은 9일에 열리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 11회차에서 롯데, 넥센, 삼성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9일(금) 오후 6시30분부터 벌어지는 두산-삼성, 넥센-LG, 한화-KIA, NC-롯데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11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롯데(48.73%) 넥센(46.74%), 삼성(42.06%)이 차례로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혔다고 밝혔다. 반면 LG와 한화는 각각 20.58%와 26.83%를 득표해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두산(17.00%)와 NC(15.95%), 롯데(15.49%)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야구팬들은 삼성과 LG가 각각 6.60%와 9.06%로 최소 득점팀으로 꼽혔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회차에서는 NC를 상대하는 롯데를 비롯해, 넥센과 삼성 등 상위권 팀들이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며 “특히 다득점 1순위로 선정된 롯데의 경우 올 시즌 원정에서 무려 7.29점의 폭발적인 타격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에 분석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고 전했다.
이번 야구토토 랭킹 11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9일(금)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이어지는 12회차는 오는 14일(수)에 열리는 LG-롯데(1경기), SK-두산(2경기), 삼성-한화(3경기), NC-KIA(4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된다.
한편, 이번 주에 벌어지는 다양한 야구토토 게임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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