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듀오 15&가 환상적인 하모니를 보이며 상큼한 컴백 무대를 꾸몄다.
15&가 8일 오후 6시 생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티가 나나봐'로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박지민과 백예린은 성숙해진 모습으로 무대에 등장해 꽃무늬 의상으로 발랄함을 더했다. 이들은 '티가 타나봐'로 완벽한 하모니와 화음을 보여주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티가나나봐'는 지난달 13일 공개 이후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현재까지도 좋은 순위를 기록 중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엑소, 악동뮤지션, 박정현, 에이핑크, 15&, 매드클라운, NS윤지, 에디킴, 박시환, 홍대광, 메이퀸, 에릭남, 손승연, 메이퀸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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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