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악뮤, 트리플크라운 달성에 "우리 노래 힘되길" 소감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5.08 18: 13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 '엠카운트다운'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것에 대해 "우리 노래가 지난 3주간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악동뮤지션은 8일 오후 6시 생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곡 '200%'로 결방된 3주간 1위를 한 것에 대해 "3주 동안 활동 못했는데 과분한 사랑 줘서 고맙다. 3주 동안 우리의 노래가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양현석 사장님 감사하고 어버이 날인데 엄마 아빠 사랑하고 팬들도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엑소, 악동뮤지션, 박정현, 에이핑크, 15&, 매드클라운, NS윤지, 에디킴, 박시환, 홍대광, 메이퀸, 에릭남, 손승연, 메이퀸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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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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