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엠카' 결방 후 첫 1위.."기쁨나누기 송구스러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5.08 19: 19

그룹 에이핑크가 '엠카운트다운' 3주 결방 후 "기쁨을 나누기가 송구스럽다"며 조심스러운 소감을 밝혔다.
에이핑크는 8일 오후 6시 생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곡 '미스터츄'로 이선희를 꺾고 5월 둘째 주의 1위를 차지했다.
트로피를 받은 에이핑크는 "1위의 기쁨을 나누기가 송구스럽다. 주신 사랑만큼 더 열심히 하는 에이핑크가 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에이핑크는 지난달 '엠카운트다운'을 비롯해 지상파 3사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엑소, 악동뮤지션, 박정현, 에이핑크, 15&, 매드클라운, NS윤지, 에디킴, 박시환, 홍대광, 메이퀸, 에릭남, 손승연, 메이퀸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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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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