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진아가 하루 15개의 스케줄을 소화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태진아는 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서 "저 같은 경우는 최고 많이 한 게 15개였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야간 무대가 8개였다"며 "같은 동네에서 3군데씩이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천안, 대전에서 서울까지 이어진 스케줄을 설명하며 하루에 6개의 스케줄을 소화했다고 말했다. 또한 박현빈은 "하루 스케줄이 7~8개"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된 '택시'는 '트로트계의 어벤져스 3인방 트로트 새역사를 쓴다'는 주제로 가수 태진아, 박현빈, 홍진영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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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