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운드 된 공을 놓치는 고동진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4.05.08 21: 31

LG가 다시 병살타 악몽과 마주했다.
LG는 8일 잠실 한화전에서 2-6으로 패배, 한화와 주중 3연전을 1승 2패 루징시리즈로 마감했다.
이로써 LG는 시즌 21패(9승 1무)를 기록하며 8위 한화와 2경기 차이로 멀어졌다.

9회말 LG 이병규의 안타때 한화 고동진 좌익수가 바운드된 공을 놓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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