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크로스' 김강우, 정보석 잡기에 한 발 더 다가섰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5.08 23: 07

김강우가 정보석 잡기에 한 발 더 다가서며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8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 2TV '골든크로스'에는 강도윤(김강우 분)이 자신의 아버지와 동생을 살해한 서동하(정보석 분)를 잡기 위해 한 발 다가서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도윤은 서이레(이시영 분)과 갈상준(박병은 분), 임경재(박원상 분)과 함께 서동하 추적에 나섰다. 서이레는 자신의 아버지가 진범이라는 사실을 모른 채 정의감에 도윤을 돕고 있는 상황.

도윤은 상대가 거대 최상위계층 집단인 골든크로스와 연관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조심스럽게 다가갔다. 이에 눈 앞에서 동하를 마주쳤음에도 모르는 척 연기를 하기도 했다.
도윤은 동하를 서서히 압박하며 진범이라는 증거를 하나씩 모으고 있는 상황. 이에 서동하 역시 사방으로 막으며 두 사람 간의 대립을 더욱 키웠다.
예고편에서는 도윤이 앞으로 서동하를 검거하는 데 더욱 총력을 기울일 전망. 시청자 역시 한 마음이 되어 서동하 잡기를 응원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가 어떤 방법으로 서동하를 잡을 지 궁금증을 모은다.
‘골든 크로스’는 상위 0.001%의 비밀클럽 '골든 크로스'의 암투와 음모로 희생된 평범한 한 가정의 복수가 펼쳐지는 탐욕 복수극으로 매주 수, 목요일에 방송된다.
goodhmh@osen.co.kr
골든크로스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