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가 지하철 6호선을 완벽하게 외워 놀라움을 자아냈다.
샘 오취리는 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지하철 6호선을 완벽하게 암기했다.
샘 오취리는 봉화산에서 시작해서 6호선 정거장을 모두 외운 뒤 응암역까지 막힘 없이 내뱉었다. 이어 "응암에서 순환이 있다"며 순환 역까지 모두 암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샘 오취리는 디지털 미디어 시티 역을 이야기 할 때 정확한 한국어 발음으로 이야기 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하일, 샘 해밍턴, 샘 오취리, 파비앙이 출연해 좌충우돌 한국 정착기에 대한 에피소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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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