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샘 오취리, 라면초콜릿땅 메뉴 등극 실패 '버럭'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5.09 00: 22

샘 오취리가 가나 라면 초콜릿땅 조리에 나섰지만 메뉴 등극에는 실패했다.
샘 오취리는 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튀긴 라면에 초콜릿을 바른 요리로 최후의 1인이 됐다.
샘 오취리는 짜장 스프를 바른 라면을 튀긴 뒤 가나 초콜릿을 녹여 바른 요리를 선보였다. 그러나 MC 유재석과 박명수는 짜장맛과 초콜릿 맛에 인상을 쓰며 "맛 없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결국 시식을 한 인원들도 "평범하고 맛이 없다"고 평가하며 메뉴 등극에 표를 주지 않았다.
야간 메뉴 등극에 실패한 오취리는 "아까 맛있다고 하지 않았느냐"며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하일, 샘 해밍턴, 샘 오취리, 파비앙이 출연해 좌충우돌 한국 정착기에 대한 에피소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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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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