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올스타전' 첫 경기 돌입 SKT1 K..'롤드컵 영광 재현하겠다'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4.05.09 00: 37

SK텔레콤 T1 K가 롤 올스타전 인비테이셔널 첫 경기에 돌입했다. 지난해 우승했던 롤드컵의 우승을 재현이라도 하겠다는듯 진지한 각오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
SK텔레콤 T1 K는 9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르 제니스에 위치한 르 제니스 아레나 경기장에서 '리그오브레전드 올스타 2014 '(이하 '롤 올스타전')가 동남아시아 대표팀 TPA와 올스타 인비테이셔널 예선 첫경기에 돌입했다.
SK텔레콤 T1 K는 TPA와의 경기를 앞두고 마지막 점검을 하고 있다. SK텔레콤 T1 K는 이날 동남아 대표팀 TPA와 북미 강호 클라우드9과 롤 올스타전 예선 두경기를 치른다.

한편, 인비테이셔널 경기에 앞서 치러진 올스타 챌린지 U.R.F 모드에서는 '샤이' 박상면이 포함된 '파이어'팀이 '매드라이프' 홍민기가 포함된 '아이스'팀을 상대로 경기 시간 20분도 채 되지 않아 38-10으로 승리했다.  
luckyluc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