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올스타전' 꽉 들어찬 4200석..롤에 대한 뜨거운 관심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4.05.09 03: 55

롤 올스타가 개막 첫 날부터 꽉 들어찬 관중석을 보여주며, 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8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르 제니스에 위치한 르 제니스 아레나 경기장에서는 '리그오브레전드 올스타전 2014 '(이하 '롤 올스타전')가 개막했다.

롤 올스타 4200석은 최고 50유로(약 7만원)의 티켓가격에도, 전좌석 매진을 기록했다. 파리의 르 제니스 아레나 경기장은 첫날부터 전세계 롤 팬들로 가득 들어찼다.
 
전날 롤 올스타 개막날에는 '챌린지'팀의 U.R.F 모드 경기가 펼쳐졌다. 올스타 챌린지 팀의 U.R.F 모드 경기에서는 팀 '파이어'가 '아이스'를 상대로 38-10 낙승을 거뒀다.
또한 9일 자정부터 롤 대륙 최강팀을 가리는 올스타 '인비테이셔널' 예선에서는 SK텔레콤 K가 참가해  TPA, 클라우드9과 단판 예선전을 치른다. 오전 4시 기준 SK텔레콤 K는 TPA를 상대로 1승을 거둔뒤, 클라우드9과 두번째 예선전을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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