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만에 컴백 ‘해투3’, 木夜 예능 1위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5.09 07: 42

세월호 참사 이후 4주 만에 정상 방송을 한 KBS 2TV ‘해피투게더3’가 목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 1위를 수성했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전국 기준 7.5%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6.8%), MBC ‘연애고시’(2.5%)를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세월호 참사 이후 3주 연속 정상 방송되지 못했던 이 프로그램은 4주 만에 돌아온 방송에서 시청률 1위를 지키며 목요일 예능프로그램 강자의 면모를 뽐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하일, 샘 해밍턴, 샘 오취리, 파비앙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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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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