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순간 엑소', 3주만에 오늘 첫 방송 '중독 될까'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5.09 08: 04

그룹 엑소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엠넷 '뜨거운 순간 엑소'가 많은 팬들의 기대 속에 오늘(9일) 드디어 첫 방송을 한다.
엠넷 측은 지난 7일 "3주간 첫 방송이 연기됐던 신규 리얼리티 프로그램 '뜨거운 순간 엑소'가 오는 9일 금요일 오후 10시 10분 드디어 첫 방송을 한다"고 밝혔다. '뜨거운 순간 엑소'는 여객선 세월호 참사에 애도를 표하며 지난 3주간 첫 방송을 연기한 바 있다.
'뜨거운 순간 엑소'는 엑소의 컴백부터 활동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무대 밖 엑소의 리얼한 모습은 물론 밀착 동행 취재를 통해 일본, 중국 등 세계를 넘나드는 그들의 글로벌한 활동 모습과 멤버 12명의 각기 다른 매력이 모두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았다.

특히 엑소의 신곡 컴백 무대와 컴백쇼, 무대 뒤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로 방송할 것으로 예고돼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엑소는 지난 7일 자정 새 미니앨범 '중독(Overdose)'를 발매, 지난 8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무대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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