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부' 박진희, 웨딩화보 공개..백만불짜리 미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5.09 08: 03

오는 11일 결혼을 앞둔 배우 박진희가 사랑스러운 미소가 돋보이는 웨딩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진희는 지난달 29일 논현동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웨딩화보를 촬영, 결혼을 앞둔 신부의 설렘과 행복을 고스란히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그는 이날 다양한 디자인의 드레스와 소담한 부케를 들고 청순하면서도 생기 있는 신부로 변신, 백만 불짜리 미소와 아름다운 몸매를 과시했다.

이에 웨딩화보 촬영 관계자는 "다양한 룩에 어울리는 그만의 표정 연기와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어당김은 물론, 서로를 아껴주는 모습이 정말 예쁜 두 사람과의 웨딩촬영은 시종일관 즐거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진희는 오는 11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5살 연하의 변호사와 결혼식을 올린다. 최대한 조용한 결혼식을 올리고 싶은 마음에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 등 최소한의 인원으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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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하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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