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서 미워할 수 없는 '된장녀'로 열연 중인 걸그룹 쥬얼리 멤버 예원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9일 공개된 사진에서 예원은 단아한 유니폼 자태를 뽐내면서도 연신 동료 배우, 카메라 뒤의 스태프들 틈에서 웃음을 터트리며 즐거워하고 있어 현장의 밝은 분위기를 한눈에 느낄 수 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예원은 평상시에도 상큼 발랄한 매력과 상냥한 성격으로 촬영장에서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고 있다.

예원은 '호텔킹'에서 씨엘 호텔의 얼굴 프런트 데스크 직원인 윤다정 역을 맡아 진정한(지일주 분)와 티격태격 러브라인을 형성,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호텔킹'은 매주 주말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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