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전효성, '베이글' 매력 담은 안무 준비 중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5.09 08: 58

솔로로 나서는 시크릿의 전효성이 매혹적인 바디라인을 부각시키는 안무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그가 오는 12일 발표할 신곡 '굿나잇 키스'의 안무는 그동안 시크릿의 히트곡 '매직'의 털기춤, '별빛달빛'의 아기고릴라춤 등을 유행시킨 플레이의 작품이다.
원조 베이글녀로 불려온 전효성의 바디라인과 섹시한 매력을 한껏 살린 안무라는 전언이다.

지난 8일 공개된 티저 영상은 전효성의 농염한 눈빛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시크릿 활동 때부터 전효성과 호흡을 맞춰온 뮤직비디오 계의 큰손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전효성은 12일 삼성동 클럽 뱅가드에서 열리는 쇼케이스 현장에서 타이틀곡 ‘굿나잇 키스’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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