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인, '갑동이' 출연.."극 전개에 중요한 역할"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5.09 09: 02

신인배우 김세인이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극본 권음미, 연출 조수원)를 통해 데뷔한다.
김세인은 오는 10일 오후 방송되는 '갑동이' 8회에서 극 전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김유민 역을 맡는다.
최근 촬영을 마친 김세인은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 극적 긴장감을 극대화시키는 감정 열연으로 주목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김세인은 "시청자에게 첫 인사를 드리는 만큼 좋은 작품에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연기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세인은 청순한 미모에 신비로운 분위기의 매력으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게 될 신인 배우. 영화 '썰', '얼마나 좋을까'를 비롯해 광고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왔다.
한편 '갑동이'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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