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경기 종료 후 추신수가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추신수(32)가 3경기 만에 득점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이날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1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 2사사구 1득점을 기록했다. 추신수의 시즌 출루율은 4할8푼1리로 소폭 하락했다.

한편, 이날 텍사스 레인저스는 로키스를 5-0으로 꺽고 승리를 거뒀다. /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