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차' 이영하 "'님과 함께' 인연 이어가겠다"..박찬숙 눈물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5.09 14: 01

JTBC '님과 함께'에서 하차하는 이영하가 "아내 찬숙과는 물론 새로 생긴 딸 효명이와 아들 수원이와도 인연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이뤄진 마지막 촬영에서 이같이 말하며 "언제든 연락하라"며 박찬숙을 다독였다. 이 과정에서 박찬숙은 그동안 참았던 눈물을 터트리며 이별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박찬숙은 마지막으로 진행된 촬영에서 애써 밝은 모습을 보이며 ‘내조의 여왕’답게 이영하를 위해 곰국을 한 솥 끓여두는가 하면, 다친 부위에 얼음찜질을 해주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녹화분은 오는 12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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