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CP "월드컵 맞춰 브라질 편 준비했다" 기대↑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5.09 14: 32

'정글의 법칙'의 백정렬 CP가 브라질 편을 준비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백정렬 CP는 9일 오후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월드컵이 열리기 때문에 이 타이밍에 맞춰 방송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이날 백 CP는 "브라질은 13번째 나라다. 이번 편은 브라질은 그 전부터 가려고 준비했던 곳"이라고 브라질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는 "브라질의 아마존은 가장 적합한 장소"라고 밝히며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은 2014 월드컵이 개최되는 브라질에서 13번째 생존에 도전하는 병만족의 모습을 담는다. 족장 김병만을 비롯해 배우 예지원, 봉태규, 배성재 아나운서, 가수 오종혁, 샤이니 온유, 슈퍼주니어 강인, 빅스 혁 등이 출연한다. 오늘(9일) 오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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