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 '감자별' 마지막 촬영 소감 "많이 배웠습니다"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5.09 15: 59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장기하가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의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장기하는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감자별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나오는 길입니다. 연기 첫 도전이었는데 정말 많이 배웠네요. 기분이 싱숭생숭하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감독님과 제작진 분들 연기 선배님들 그리고 티비로 지켜봐주신 분들 모두 정말 감사했습니다. 장율 애정해주셔서 감사해요!"라며 제작진과 시청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자별 2013QR3' 저는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앞으로 음악으로도 왕성한 활동 부탁드려요", “'감자별 2013QR3' 끝까지 파이팅!”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기하는 '감자별 2013QR3'에서 가난한 기타리스트 장율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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