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남' 김보성이 tvN 생고생 버라이어티 '렛츠고 시간탐험대'에 합류한다.
김보성은 오는 10일과 11일 양일간 경기 남양주 일대에서 첫 촬영에 임한다.
'시간탐험대'는 철저한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실제 조상들의 삶을 그대로 재현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3년 8월, 2화 분량의 파일럿 프로그램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는데 성공, 정규 프로그램으로 안착했다.

지난 시즌, 7명의 탐험대원들이 조선시대 광해군 시절의 양반, 노비, 나졸 등의 삶을 완벽하게 재현, 선조들의 삶을 사실적으로 보여줘 시청자에게 웃음폭탄을 투하하며 재미와 정보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첫 방송은 오는 6월 2일 저녁 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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