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충주-안산전 경기 일정이 변경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14일 오후 7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9라운드 충주 험멜과 안산 경찰청의 경기 일정이 7월 16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충주종합운동장 조명탑 유지·보수 문제로 충주 측이 요청한 것이 받아들여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충주-안산의 9라운드 경기는 월드컵 휴식기가 끝난 후 7월 16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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