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박주영-김신욱 등 9명 12일 우선 입소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4.05.09 17: 46

홍명보호가 우선 9명만 소집된다.
대한축구협회는 국내파 6명과 시즌을 마친 해외파 3명이 12일 파주 NFC(트레이닝센터)에 먼저 집결한다고 9일 밝혔다.
소집 대상자는 박주영(왓포드), 김신욱(울산), 이근호(상주), 이청용(볼튼), 기성용(선덜랜드), 이용(울산), 정성룡(수원), 김승규(울산), 이범영(부산) 등 9명이다.

나머지 선수들은 소속팀 일정 때문에 이후 협회와 구단의 조율을 거쳐 입소할 예정이다.
한편 홍명보 감독은 선수들에게 국가대표로서의 품위를 지키라는 취지에서 정장 착용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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