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우완 이재학(24)과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28)가 팀 내 4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NC는 9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투타 팀 4월의 선수로 선정된 이재학과 테임즈에게 시상했다.
이재학은 4월의 수훈 투수. 이재학은 4월 한 달 동안 6경기 3승 1패 평균자책점 2.34를 기록했다. 테임즈는 4월의 수훈 타자. 테임즈는 4월 25경기 동안 타율 3할7리 6홈런 18타점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이재학과 테임즈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시상식을 갖고 부상으로 백화점 각 100만 원 상당의 기프트카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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