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올스타전'의 인기가 뜨겁다. 한국 LOL 리그의 자존심을 걸고 출전한 SK텔레콤 K가 기분 좋은 승전보를 전하면서 '롤 올스타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롤 올스타전'서 인터뷰를 담당하고 있는 온게임넷 권이슬 아나운서에게도 팬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권이슬 아나운서는 지난 4월 2일부터 초대 인터뷰어 였던 민주희 리포터, 지금은 광주방송으로 자리를 옮긴 조은나래, 1주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개인 사정으로 떠나야 했던 리포터 임소미의 뒤를 이어 롤챔스 인터뷰어를 맡고 있는 온게임넷의 간판 아나운서.
권이슬 아나운서는 케이블 채널이나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국내에서만 평균 15만명 이상의 팬이 지켜보는 롤챔스의 인터뷰어를 책임지고 있다.

롤 올스타전을 본 팬들은 "롤 올스타전, 권이슬 아나운서 베이글 여신이네요", "롤 올스타전, 권이슬 만세", "롤 올스타전, 정말 예뻐요"라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