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올스타전, 둘째날 경기도 전석 매진.."구름 관중"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4.05.09 20: 20

롤 올스타전 둘째날이 밝았다. 이날 롤 올스타전 경기장도 전석 매진되며, 관중들이 가득 들어찬 모습이다. 
9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르 제니스 아레나에서 열린 'LOL 올스타 2014 '(이하 '롤 올스타전') 올스타 챌린지 헥사킬 모드에서 팀 파이어와 아이스가 경기 준비를 하고 있다. 둘째날 롤 올스타전도 4200석이 모두 매진됐으며, 경기장은 롤 팬들이 뿜어내는 열기로 가득찼다. 
이날 첫번째 경기는 '샤이' 박상면이 포함된 팀 파이어와 '매드라이프' 홍민기가 포함된 팀 아이스가 6대 6으로 펼치는 헥사킬 모드가 준비됐다.

한편, 오후 9시부터는 한국 대표팀 SK텔레콤K와 강력한 라이벌인 중국 대표 OMG와의 인비테이셔널 예선전 단판 경기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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