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과의 경기에서 홈런 2개를 터뜨린 박석민을 비롯한 타선의 화력을 앞세워 12-2로 승리했다. 6연승을 거둔 삼성은 17승 11패가 됐고, 넥센이 패할 경우 승률에서 NC와 넥센에 앞선 단독선두가 된다.
경기 종료 후 두산 선수들이 경기장을 나가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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