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수사대', 최진혁·샘해밍턴 특별출연으로 포문..'웃음'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5.09 22: 08

배우 최진혁과 박민우, 방송인 샘 해밍턴 등이 '꽃할배 수사대'의 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꽃할배 수사대'(극본 문선희 유남경, 연출 김진영) 1회에서는 엘리트 경찰 이준혁(최진혁 분)과 한원빈(박민우 분), 전강석(박두식 분)의 활약이 그려졌다.
'꽃할배 수사대'는 하루아침에 70대 노인으로 변한 젊은 형사들과 20대 엘리트 경찰이 원래의 몸을 되찾고 회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회춘 누아르다.

최진혁과 박민우, 박두식은 각각 이순재와 변희봉, 장광의 젊은 시절 역할을 맡아 '꽃할배 수사대'의 첫 문을 열었다. 코믹한 연기는 물론 액션 연기, 러시아어까지 소화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줘 재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샘 해밍턴이 협박범으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준혁과 박정우(김희철 분)는 그를 단번에 제압했고, 색다른 조합으로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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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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