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김구라 “박중훈, 코골고 일찍 기상” 불만 폭발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5.09 22: 08

김구라가 함께 생활하게 된 박중훈에 대해 코를 골고 일찍 일어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김구라는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에서 박중훈에 오전 6시에 일어나 아침부터 달리기를 하자 “운동하는 건 상관 없지만 일어나면서 모두를 깨운다”고 불만을 말했다.
이어 그는 “코도 너무 골더라”라고 잠버릇이 있는 박중훈에 대해 불만을 더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4명의 형제와 외동딸이 남매가 돼 시골에 있는 부모와 함께 생활하며 가족의 의미를 보여주는 리얼 예능프로그램이다. 현재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가 고정적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배우 박중훈이 게스트로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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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일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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