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신동엽이 그룹 엑소의 인기 이유를 꼽았다.
신동엽은 9일 첫 방송된 엠넷 리얼리티 프로그램 '뜨거운 순간 엑소'에서 "엑소하면 뭐, 그냥 '으르렁'이다. 무대 위의 퍼포먼스나 카리스마가 확실히 다르다"고 평했다. 이어 "소위 말해, 버릴만한 애가 한 명도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나영석 PD는 "신인인데, 퍼포먼스는 신인 같지 않다"고 전했다.

한편 '뜨거운 순간 엑소'는 엑소의 컴백부터 활동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무대 밖 엑소의 리얼한 모습은 물론 밀착 동행 취재를 통해 일본, 중국 등 세계를 넘나드는 그들의 글로벌한 활동 모습과 멤버 12명의 각기 다른 매력이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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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뜨거운 순간 엑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