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배우 이선균도 동참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4.05.09 22: 17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배우 이선균도 동참했다.
이선균은 9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끝까지 간다'(감독 김성훈)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특히 왼쪽 가슴에 단 노란리본이 눈에 들어왔다.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기 위한 의미였다.
영화 '끝까지 간다'는 한 순간의 실수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형사 고건수(이선균 분)가 자신이 저지른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 '끝까지 간다'는 오는 29일 개봉예정이다.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참여한 이선균에 대해 네티즌들은 “노란리본달기, 이선균도 동참했네”, “노란리본달기, 이선균도 다시 보인다”, “노란리본달기, 이선균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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