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의 뜨거운 인기가 생생하게 전달됐다.
9일 방송된 엠넷 리얼리티 프로그램 '뜨거운 순간 엑소'에서는 엑소의 발자취를 함께 따라가는 팬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 대만, 베이징, 일본 등 아시아 전역에서 뜨거운 팬들의 함성이 시선을 끌었다.

임진모 평론가는 "그동안 쌓아왔던 아이돌의 내공이 엑소에 와서 정점으로 폭발한 것 같다"고 평했다.
한편 '뜨거운 순간 엑소'는 엑소의 컴백부터 활동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무대 밖 엑소의 리얼한 모습은 물론 밀착 동행 취재를 통해 일본, 중국 등 세계를 넘나드는 그들의 글로벌한 활동 모습과 멤버 12명의 각기 다른 매력이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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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뜨거운 순간 엑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