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성시경, 눈병 투병 "유행성 각결막염 걸렸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5.09 23: 19

가수 성시경이 눈병에 걸렸다고 밝혔다.
성시경은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성시경은 "유행성 각결막염이다"라고 설명하며 양해를 구했다.

또 성시경은 선글라스가 잘 어울린다는 말에 "나는 가릴수록 낫다. 사진을 아무리 찍어도 결국엔 가린 사진을 쓰게 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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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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