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 영문과 인증..족집게 강의 ‘톡톡’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5.09 23: 34

방송인 전현무가 대학교에서 영문과를 다닌 것을 인증하는 뛰어난 영어 실력을 자랑했다.
전현무는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영어 울렁증이 있는 육중완을 돕기 위해 옥탑방에 방문했다. 이날 전현무는 뛰어난 영어실력으로 육중완에게 차근차근 교육했다.
그는 육중완이 못 알아들었던 팝송을 족집게 강의를 하는 것마냥 쉽게 교육을 했다. 하지만 육중완은 잘 따라하지 못했고 연신 웃음이 터졌다. 전현무는 굴하지 않고 육중완의 팝송 교육을 위해 노력을 계속했다. 특히 그는 격려를 아끼지 않고 “이게 어려운 발음이다”라고 육중완의 기를 살려주기 위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스타들의 혼자 사는 일상을 담은 이 프로그램은 현재 김용건, 김광규, 데프콘, 노홍철, 전현무, 김민준, 파비앙, 장미여관 육중완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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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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