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시청률 상승..‘송승헌 19금 입담 통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5.10 08: 12

‘마녀사냥’이 배우 송승헌의 19금 입담이 더해지면서 시청률이 상승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 시청률은 2.637%(전귝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분이 기록한 2.225%에 비해 0.412%P 상승한 수치다.
최근 1% 후반에서 2%대 초반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마녀사냥’은 이날 송승헌 효과를 톡톡히 봤다. 앞서 송승헌이 출연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또한 시청률이 상승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승헌은 세 번만 하는 친구의 슬픈 이야기와 자신의 모텔 경험담 등 진실이 가득한 19금 이야기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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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마녀사냥’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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