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가 박종문 코치를 새로운 골키퍼 코치로 선임했다.
박종문 골키퍼 코치는 할렐루야, 전남에서 선수 생활을 하였으며, 2007년부터 2013년까지 전남과 광주에서 유소년 및 프로선수단 GK코치로 활동 하였다.
새로 임명된 박종문 코치는 “감독님이 원하는 축구를 빠르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이후에는 경기력 향상 뿐만 아니라 선수들이 동기부여가 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밝혔고, 박 코치는 바로 부천FC 선수단에 합류하여 최진한 감독을 보좌한다.

한편, 부천FC는 5월 10일 오후 4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고양 Hi FC와 2014 K리그 챌린지 홈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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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