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S501 출신 가수 박정민이 일본에서 새 미니앨범 '세이브 어스 투나잇(Save Us Tonight)'을 발표, 라이브를 개최한다.
10일 오전 일본 매체 산케이스포츠는 박정민이 오는 12일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11일 도쿄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에서 라이브를 개최한다고 보도했다.
이번 라이브는 2회 공연으로 오후 2시 30분과 6시에 진행되며, 박정민은 솔로로서 처음으로 원형무대에 도전하게 됐다.

'세이브 어스 투나잇'은 박정민이 직접 프로듀싱한 앨범으로 악곡 구성부터 재킷 디자인 콘셉트까지 앨범 전체에 참여했다. 이번 앨범에는 아이돌적인 요소가 들어간 다양한 곡이 수록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정민은 가수뿐 아니라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se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