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지훈과 가수 가인의 열애 소식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지훈과 가인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SNS와 온라인 사이트를 중심으로 이와 관련한 응원과 축하의 메시지가 쇄도하고 있는 것.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주지훈 가인 열애, 잘 어울리는 한 쌍이다", "주지훈 가인 열애, 선남선녀 커플이네", "주지훈 가인 열애, 행복하세요", "주지훈 가인 열애, 부러우면 지는 거다"등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앞서 지난 9일 오전 두 사람은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한 달째 교제 중임을 인정했다. 가인의 한 관계자는 이날 OSEN에 "두 사람이 오랫동안 연예계 좋은 선후배로 지내오다가 최근에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기 시작했다.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하면서 더 친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런 시기에 알려지게 돼서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주지훈의 소속사 키이스트 한 관계자도 "두 사람이 정식으로 교제한 지는 한달 정도 됐다'며 "예전부터 동료로 알고 지낸 사이였는데 지난 1월에 나온 가인의 뮤직비디오에 주지훈이 출연한 것을 계기로 관계가 더 발전된 것으로 알고 있다. 이제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조심스럽다. 예쁘게 봐주시면 좋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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