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옥주현, “내 진심을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5.10 10: 30

가수 옥주현이 자신의 진심을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옥주현은 10일 오전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대중들이 어떤 모습을 알아줬으면 좋겠냐는 제작진의 질문을 받고 고민 끝에 “진심을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그는 “그냥 열심히 내 할일 하는 내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너도 똑 같은 사람이구나 생각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옥주현은 “대중한테 비치는 프로그램이 오랜만이다. 어떤 모습을 원해서 나한테 섭외가 왔을까 궁금하다”며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한편 이날 옥주현은 핑클이 아닌 뮤지컬 배우로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하루하루를 뮤지컬을 위해 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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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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